[남프랑스 여행] 고흐의 도시 아를에서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기 2-아를 로컬 맛집 <Les Piques ou Rien>, 반 고흐 카페
아... 바보같이 미리보기 템플릿 저장한 걸 다 날려버렸다ㅜㅜ 그게 더 깔끔해서 좋았는데 당분간은 그냥 이대로 포스팅해야겠다 아무튼! 구글맵이랑 트립 어드바이저로 아를 맛집을 찾다가 트립어드바이저 로컬 맛집 2위, 구글맵에서도 모두 호평을 단 이라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아를을 들릴 일이 있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 가장 마음에 든 점 하나는 한국인들 후기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 멀리 까지 와서 한국인들이 간 곳을 가고 싶진 않아서 현지인들 후기가 많은 이 곳으로 왔다 주문 방식이 굉장히 독특했는데 에피타이저-본메뉴-디저트(24유로), 에피타이저-본메뉴 or 본메뉴-디저트(19유로) 메뉴판엔 이렇게만 나와있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진 셰프가 무엇을 준비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셰프의 깜짝 서프라이즈라고..
프랑스살이/프랑스 국내여행
2019. 5. 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