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01. 프랑스 몽펠리에로 어학연수를 가기까지
블로그 소개글에도 있듯이 캠퍼스 생활에 너무 지쳐 2학년이 끝나자마자 득달같이 1년 휴학을 했다. 반년동안은 파나소닉 pr 챌린지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지냈고 (참고로 우수상 받음ㅎㅎㅎㅎ 100명중에 4등잼) 나머지 기간동안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진짜 충동적으로 급하게 프랑스 어학연수를 선택해서 다녀온 경우다. 휴학을 하기 전에 1년 계획을 어느정도 잡아놓긴 했지만 난 정말 부랴부랴 프랑스행을 결심한 경우고 심지어 어디로 갈지 도시조차 정하지 않은, 말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유학원만 믿고 다녀온 경우여서 프랑스 어학연수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어떤 비자 등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내 기억상으론 한달 반 정도 바짝 준비하다가 짐 허버허버싸고 캐리어만 달랑 들고 이전까지 듣도보지도 못한 동네..
프랑스살이/어학연수 준비
2019. 5. 4. 15:00